라식 수술은 근시와 난시를 교정하는 대표적인 시력 교정술로, 각막을 조정하여 빛이 망막에 정확히 초점을 맺도록 돕습니다. 이를 통해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없이도 선명한 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. 따라서, 이번 글에서는 이 관계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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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시란?
근시는 먼 거리가 흐릿하게 보이고 가까운 거리는 선명하게 보이는 굴절 이상입니다. 이는 눈의 길이가 길어지거나 각막의 곡률이 커져 빛이 망막 앞쪽에 초점을 맺기 때문입니다.
근시의 원인
- 유전적 요인
- 장시간 근거리 작업 (스마트폰, 컴퓨터 사용 등)
- 불규칙한 생활 습관 및 눈의 피로 누적
난시란?
난시는 각막 또는 수정체의 비대칭적인 형태로 인해 빛이 한 초점으로 모이지 못하는 굴절 이상입니다. 이는 시야가 흐려지거나 겹쳐 보이는 원인이 됩니다.
난시의 원인
- 각막의 비대칭적인 형태
- 외상이나 수술 후 변화
- 유전적 요인
라식 수술과 근시 교정
라식 수술은 각막을 절삭하여 빛이 망막에 정확히 도달하도록 조정하는 방식입니다.
-1.00D ~ -6.00D | 대부분의 경우 가능 |
-6.00D ~ -10.00D | 각막 두께에 따라 가능 여부 결정 |
-10.00D 이상 | 라식보다는 안내렌즈 삽입술(ICL) 추천 |
라식 수술과 난시 교정
난시가 있는 경우 라식 수술 시 각막의 비대칭을 조정하여 난시를 교정할 수 있습니다.
난시 정도 | 라식 적용 가능 여부 |
-1.00D 이하 | 쉽게 교정 가능 |
-1.00D ~ -3.00D | 정밀한 교정 필요 |
-3.00D 이상 | 추가 교정술(PRK, 렌즈삽입술) 고려 |
라식 수술 전 검진 과정
라식 수술 전에는 정밀 검사를 통해 수술 가능 여부를 평가합니다.
검사 항목 | 목적 |
각막 두께 검사 | 라식 가능 여부 확인 |
동공 크기 측정 | 야간 빛 번짐 가능성 평가 |
굴절 검사 | 근시, 난시 정도 확인 |
안압 검사 | 녹내장 등 안과 질환 여부 평가 |
라식 수술 후 근시 및 난시 재발 가능성
수술 후에도 근시나 난시가 다시 발생할 수 있으며, 이는 다음과 같은 요인과 관련이 있습니다.
- 눈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습관
- 유전적 영향
- 고도근시의 경우 퇴행 현상 발생 가능
근시와 난시 환자의 라식 후 주의사항
라식 후 근시 및 난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.
항목 | 주의사항 |
장시간 근거리 작업 | 20분마다 20초간 먼 곳을 바라보기 |
인공눈물 사용 | 건조증 예방을 위해 꾸준히 사용 |
정기 검진 | 6개월~1년마다 시력 변화 확인 |
자외선 차단 | 선글라스 착용으로 각막 보호 |
라식이 어려운 근시 및 난시 환자의 대안
대체 교정술 | 적용 대상 |
안내렌즈 삽입술(ICL) | 초고도근시(-10.00D 이상) |
PRK(피알케이) | 각막이 얇아 라식이 어려운 경우 |
각막 교정렌즈(Ortho-K) | 야간 착용 렌즈로 근시 완화 |
근시, 난시 환자의 라식 선택
근시와 난시를 가진 환자는 라식 수술을 통해 교정을 고려할 수 있지만, 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 수술 적합성이 다릅니다. 따라서 정밀 검사를 통해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거쳐 최적의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